요즘 카페베네가 어렵다길래 문득 예전에 먹었던 카페베네수플레순치즈에 관한 추억을 꺼내볼까 합니다~ (난 따뜻하니까^^)
치즈순플레, 예쁜 미니 팬에 따뜻하게 데워져 나왔어요~
맛은 역시 치즈 케익과 유사합니다.
치즈 케익이 차갑다면 얘는 따뜻하고 부드러워요. 겉에 둘러진 것은 크림치즈인 듯. 따뜻한 거품 형태인데 식으면 스르르 수플레에 스며들어 맛이 촉촉하답니다.
그런데! 내 입맛에는 너무 달아요. 너무 달아 느끼할 정도. 담백한 치즈맛을 즐길 수 있게 좀 덜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아메리카노를와 잘 어울리긴 해요. 아메리카노를 필히 부르는 맛입니다! 카페베네의 디저트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점은 인정...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단맛보다는 담백한 맛의 디저트가 커피랑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위에 하얗게 뿌려진것은, 슈가파우더인듯 합니다. 가격은 6900원~ 모양이 참 귀엽고 이쁩니다. 너무 달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치즈케익 좋아하는 분에겐 따뜻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치즈케익이라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듯합니다.
한 조작 잘라봤습니다. 속살은 역시 치즈케익이 젖은 느낌. 약간 펜케익같기도 하고~
따뜻하고 촉촉한 치즈케익이라 단백하지만 느끼하긴 하죠, 그래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딱~ 입니다!
치즈순플레, 예쁜 미니 팬에 따뜻하게 데워져 나왔어요~
맛은 역시 치즈 케익과 유사합니다.
치즈 케익이 차갑다면 얘는 따뜻하고 부드러워요. 겉에 둘러진 것은 크림치즈인 듯. 따뜻한 거품 형태인데 식으면 스르르 수플레에 스며들어 맛이 촉촉하답니다.
그런데! 내 입맛에는 너무 달아요. 너무 달아 느끼할 정도. 담백한 치즈맛을 즐길 수 있게 좀 덜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아메리카노를와 잘 어울리긴 해요. 아메리카노를 필히 부르는 맛입니다! 카페베네의 디저트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점은 인정...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단맛보다는 담백한 맛의 디저트가 커피랑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위에 하얗게 뿌려진것은, 슈가파우더인듯 합니다. 가격은 6900원~ 모양이 참 귀엽고 이쁩니다. 너무 달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치즈케익 좋아하는 분에겐 따뜻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치즈케익이라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듯합니다.
한 조작 잘라봤습니다. 속살은 역시 치즈케익이 젖은 느낌. 약간 펜케익같기도 하고~
따뜻하고 촉촉한 치즈케익이라 단백하지만 느끼하긴 하죠, 그래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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