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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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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로티세리치킨, 바비큐치킨의 맛! 이거 원. 내가 마치 서브웨이 전도사처럼 됐군~^^ 그러나 전혀 아님. 서브웨이 측으로부터 그 어떤 경제적 댓가를 받은 적 없음.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라 너무 맛있고, 고기나 햄을 넣고 뺄 수 있어 건강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즐겨 먹을 뿐. 하여튼 이번엔 로티세리치킨을 선택했음! 로티세리치킨 가격은 15cm은 5900원, 30cm는 9,900원이네요. 세트(물 or 탄산음료, 쿠키 or 칩 포함)를 선택하면 각각 1900원이 추가됩니다. 열랑은 350칼로리(15cm 그리고 위트빵 기준), 나트륨은 660g . 빵은 파마산오레가노를, 치즈는 아메리칸치즈를, 야채는 할라피뇨빼고 모두 선택, 추천 소스는 허니머스타드이지만 저는 요즘 자주 먹는 홀스레디언스와 올리브오일 그리고 레드와인을 선택했..
서브웨이 샌드위치 이탈리안비엠티, 짭쪼롬한 햄! 원래 햄을 잘 안먹지만 쿠폰이 들어왔으니 한 번 맛보자라는 생각으로 선택한 서브웨이 이탈리안비엠티! 가격은 5100원(15cm길이). 30cm짜리는 8900원. 15cm 세트 가격은 1900원 추가되므로 7000원입니다. 세트에는 쿠키 혹은 칩이랑 탄산음료 혹은 물이 들어가요. 이탈리안비엠티 샌드위치의 영양정보를 보니, 15cm기준, 열량은 410Kcal로 비교적으로 적으나 나트륨 함량이 무려 1260mg이나 됩니다. 여기에 소스를 넣으면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에 도달할수도! 대체로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상 조심해야 겠네요.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위와 장, 신장, 심장을 망가뜨리고 사람을 우울하게 할 뿐만 아니라 치매도 유발한다죠? 여러분~ 부디..
서브웨이 스테이크앤치즈 샌드위치!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서브웨이 샌드위치에서 먹었어요. 마침 프로모션 행사도 하길래.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더군요. 30cm인 큰사이즈도 한번에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님 스테이크만 추가해서 더 넣던가. 제가 단골로 가는 곳은 모든 것을 넉넉하게 주는 곳이죠. 그래서 손님이 미어터짐. 점심때 들어선 서브웨이. 12시 반에 갔더니 줄이 길게 늘어서 있더군요. 제 앞에 대체 몇 명이 줄을 섰나 세어보니 대략 40여명, 십여분 지나고 뒤돌아보니 제 뒤로 40여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있고, 그동안 30여명의 사람들은 그냥 돌아갔습니다! 스테이크는 우리 음식인 갈비맛도 나요. 주사위만한 육각형으로 썰은 고기를 두 수쿱정도 들어가요. 빵은 허니오트, 야채는 모두 넣어달라 했어요. 스테이크앤치즈 샌드위치에는 바베큐..
서브웨이 멜트샌드위치 & 미트볼 샌드위치 좋아하는 서브웨이샌드위치. 이유는 누누히 밝혔지만 야채를 듬뿍 먹을 수 있어서죠. 그래서 햄버거보다는 훨씬 영양학적으로 우수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미트볼샌드위치랑 서브웨이 멜트샌드위치를 말해볼까 합니다. 가격은 5800원. 슬라이스터키햄과 베이컨이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역시 야채는 듬뿍 주네요. 제가 가는 단골매장은 정말 야채를 풍성하게 줘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점심시간부터 오후 3시경까지 가게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 포장해 가는 사람도 많을테니 하루 손님 숫자도 엄청날 것 같습니다. 빵은 위트빵으로 골랐는데요, 9가지 곡물이 들어가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음. 하지만 서브웨이빵은 햄버거빵보다는 훨씬 맛있어요. 그리고 야채는 모두 넣어달라고 했고, 양파 많이 넣어 달..
대전 두울샤브칼국수, 글쎄! 블로그 리뷰글들 검색해서 갔지만, 별로네요. (어쩐지 최근 블로그 리뷰글이 별로 없더라. ) 샤브칼국수가 6000원. 칼국수랑 볶음밥이랑 소고기, 야채를 줍니다. 사진의 소고기, 칼국수, 볶음밥은 모두 2인분과 추가 주문한 해물입니다. 2인분치고는 양이 많이 부족해요. (그리고 소고기는 호주산이라네요.) 별도로 칼국수든 밥이든 소고기든 해물이든 적어도 10000원이상은 추가해야 적당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같은 메뉴를 시켜야해요. 서로 다른 메뉴 시키면 직원들이 짜증내며 똑같은 거 시키라고 합니다. 하여튼 걍 샤브샤브 뷔페를 갈 것을~ 샤브칼국수 2인분과 해물 추가분을 주문했습니다. 샤브칼국수는 1인당 6000원, 해물추가분은 8000원. 추가분을 제외하곤 어떤 메뉴든 1인분은 주문을 안받아요. 어..
지중해식 통감자요리 콩피르, 브런치카페 카페더메드에서! 지중해풍 브런치카페 더메드에서 먹었던 콩피르, 치즈오븐떡볶이, 토마토스파게티! 평일 낮에 가면 요리 주문시 아메리카노를 할인해 준다던가, 음료 주문시 디저트를 제공한다던가 이벤트도 많고, 매장도 넓고 가게도 예쁘고 넘 편하고... 아무튼 좋은 곳이었어요. 먼저 콩피르란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8800원~ 지중해식 통감자요리인데요, 통감자구이에 베이컨, 방울 토마토, 새싹 채소등을 얹져 먹는 음식입니다. 직원께서, 같이 비벼 먹을 것을 권하네요. 통감자의 담백함과 베이컨의 짭쪼롬한 담백함, 새싹채소의 신선하고 알싸한 식감이 더해져, 맛있어요. 다만 베이컨을 태우지않고, 감자가 더 넣어 풍족하게 먹을 수 있게끔 만들면 더 좋았을듯 싶습니다. 여기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곁들이니 어울리는 맛입니다. 그리고 ..
서브웨이샌드위치 참치샌드위치의 뛰어난 가성비! 역시 서브웨이샌드위치는 고갱님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본 서브웨이의 입간판, 거기엔 참치샌드위치 콤보(가격은 4500원)와 터키햄콤보(가격은 4900원), 미트볼샌드위치세트(가격은 3900원), 스테이크샌드위치세트(가격은 4900원)의 가격 할인 안내가 적혀 있었습니다! 맛과 가성비 좋은, 특히 야채가 듬뿍 들어가 좋은 서브웨이샌드위치를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기회인지라 바로 가게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콤보는 15cm 길이 샌드위치 + 음료(생수로 교환 할 수 있음)로 된 묶음을 말하구요, 세트란 15cm샌드위치 + 음료+ 쿠키 또는 과자 한 봉(작은 거) 묶음을 말해요. 그리고 샌드위치 크기는 15cm (작은 사이즈)랑 30cm (큰 사이즈) 두 가지가 있더군요. 물론 샌드위치만 단..
대전복합터미널 맛집 토담한식부페 대전복합터미널 맞은편 썬사인호텔에서 대전 톨게이트방면으로 30m정도 올라오다보면 토담한식부페가 있답니다. 가격은 11000원. 직원들이 불친절하고 위생이 다소 좋지 않습니다.하지만 사실 복합터미널 부근에는 생각보다 먹을 곳이 많지 않아요. 터미널내의 카페테리어는 가격만 비쌈. 그리고 주변 상가엔 가격에 비해 맛은 별로인 프렌차이즈점이 대부분. 그나마 짬뽕집인 '지존짬뽕'이 괜찮고 나머지는 그저 그런 편. 근데 지존짬뽕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니 '토담한식뷔페'가 있네요!  근데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몇 가지 음식 빼고는 거의 대다수 음식을 직원들이 손수 만드는 것 같더군요. 심지어 간장 게장, 치킨, 호박죽등을 직접 만들어 맛도 있고 단가도 낮춘 것 같습니다. 밥은 쌀밥, 잡곡밥, 조밥이 있구요. 잔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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