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퐁퐁, 오레오와 조리퐁퐁과 파르페의 만남

오레오퐁퐁은 다른 곳에서는 맛본적 없는
독특한 커피숍  메뉴^^

오레오 과자를, 우유, 얼음 등을 갈아 슬러쉬를  만든 후 그 위에 조리퐁퐁을 올린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시원하고 달큰하며 씹히는 식감이 필요할 때 당기는 음료!

대전 세븐랩스의 오레요퐁퐁!

 

가격은 5800원...어디서 먹었냐구요? 대전 세븐랩스~^^

참, 그런데 이곳 식사 메뉴는 9월 30일부로 종료되었다네요. 리뉴얼 준비를 마친 후 다시 시작한답니다ㅠ (헉~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포스팅했네...)

 

조리퐁퐁과 오레오 과자를 이렇게 색다르게 먹을 수 있다니! 창조경젤세 그려~^^

 

과자와 음료가 모두 당겼는데 마침 이 오레오퐁퐁이 있어 잘 먹었음~ 아이스크림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그나저나 식사메뉴가 다시 시작되면 좋겠네요!

오레오과자와 우유, 얼음을 갈은 후 조리퐁퐁을 넣은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스타벅스보다 여기가 더 나은 듯. 음료도 더 저렴하고 책 읽고 세미나하기도 좋고... 루프탑 테라스도 있고~ 지금은 쉬고 있으나 식사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커피숍 메뉴, 오레오퐁퐁!

 

다만 일부 의자가 좀 불편하네요. 딱딱한 나무 의자에다, 등받이와 등과의 거리가 너무 먼 벤치형 의자들에 쿠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만 빼면 카공족이든 데이트족이든 가족모임이든 세미나등 최고의 장소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