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커피 한 잔과 베이글 그리고 감자튀김

뜨거운 커피 한잔과 베이글을 주문하고
5층 야외 테라스에서 10월의 도시 풍경을
멍하니 바라봅니다!

아직 가시지 않은 여름 탓에
뜨거운 커피의 열기가
버겁게 느껴지는 10월에 말입니다...

 

뜨거운 커피 한 잔과 베이글.

 

베이글은 너무 딱딱해
바짝 구워주지... 라는 아쉬움이~

 

베이글 빵! 뜨거운 커피에 적셔 먹으면 좋음^^

 

크림소스를 발라 먹으려다
그냥 커피에 적셔 먹기로~

 

대전 세븐랩스 테라스의 저녁 풍경!

 

커피숍에 딸린 야외 테라스~
안쪽 매장엔 남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테라스 너머의 풍경!
10월 저녁 풍경입니다...

 

생맥주 한 잔에 이 감자튀김 먹고 싶다~

 

그리고 감자튀김!
세븐랩스의 감자튀김은
가격이 3000원...

양도 많고
굵고 크기도 큽니다...
가성비 꽤 좋은 편~

 

굵고 길쭉한 먹음직한 감자튀김. 가격은 3000원.

 

'혼술남녀'의 진정ver.로 말하면
감자튀김계의 '고퀄러티'~^^

튀김 요리가
별로 건강에는 좋지 않다만,
생맥주 안주로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굵고 길다란 감자튀김, 대전 세븐랩스에서!

 

여기 세븐랩스에는
생맥주도 있더군요~

 

단, 감자튀김은
단독으로는 주문이 안돼요.
식사나 생맥주 등
다른 요리를 주문했을 때,
감자튀김 주문도
가능하더군요~

 

어슴프레한 저녁, 야외테라스에서 뜨거운 커피 한 잔 하거나 생맥주 한 잔도 괜찮음^^

 

오른쪽 사진끝에
그네로 된 벤치가 있답니다.

거기에 앉아
라운지 음악을 들으며
생각을 정리하면
좋은 영감이 떠오르기도 하죠~^^

 

대전 세븐랩스의 야외테라스

 

여름 저녁이면
더 멋진 이 곳 세븐랩스의
야외 테라스는

my spot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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