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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dessert

라임버블스노우 버블 스노우라고 이름 붙여진 과일 슬러쉬에는, 사진에서와 같이 젤리가 얹혀져 있답니다~ 라임은 생각보다 그닥 부담스런 과일이 아니에요.. 맛의 특징이 뭐랄까 상큼하긴 하나 귤과 차라리 비슷하다고 할까? 햇살에 비친 라임버블스노우, 이쁘죠?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마음 한 구석에 접어 두고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이거 한 잔 마시면 마치 마법처럼, 모든 일이 마법처럼 술술 풀렸음 해요~ 참, 내가 마법사지? 흠, 마법을 걸어 보자꾸나~ 먼저, 감사의 주문을... 하루에 열 가지 사실에 대해 감사하자... (과일 라임을, 마트에서 본 적은 있다. 살구 크기 정도?) 그리고 마법이 이뤄진 그때를 상상해 보자 ... 마법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1분 1초, 시간이야 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마법! 더보기
아보카도 스노우 먼저, 사진보다 훨씬 양이 많음을 밝혀요! 사진 찍기 전, 맘이 급해 좀 마셔 버렸어요. 아보카도는 과일 자체가 달짝 지끈하지는 않다는 건, 다들 아시죠? 이 음료도 그런 편이에요. 단 음식이 부담스우나 시원한 음료를 원하는 분들에겐 아주 좋을 듯... 과일은 과일인데 담백한 편이죠~ 제 느낌엔, 마치 달걀 노른자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5300 원... 제 입맛엔 아보카도가 제일 맛있네요... 덜 달고 담백한 맛이... 이제 봄이군요~ (우리나라에도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봄이 되었으면 해요...) 곧 여름이 오겠죠? 올 여름, 아보카도를 많이 마실 것 같아요~ 더보기
구아바 먹기 직전, 예쁠 때 찍어야 하나, 아뿔사, 시원한 것이 땡겨 그만 사진 찍기 전에 먹어버렸다.. 덕분에 사진이 예쁘게 찍히지 않은 점 쏘리~ 구아바는 요런 과일이랍니다.. 사진이 작아 식별하기 어렵지만 히는 참외씨처럼 박혀 있네요.. 구아바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고대 잉카인들이 최초로 재배하고 먹었다고 합니다..... 탐스럽게 익은 구아바는 달콤한 맛과 향긋한 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엔제리너스 구아바는 복숭아향과 맛, 비스무레한 맛이 나구요.. 슬러쉬로 제공되네요~ 위 사진은 엔제리너스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액자를, 빈티지 효과를 사용해 찍어 봤어요.... 노트4 카메라 빈티지 효과는, 평범한 사람도 아뤼~스트로 만드는, 마법을 부리는군요~... 이것이 정녕 나의 작품이던가? 더보기
크로크무슈 & 카페라떼 [엔제리너스] 크로크무슈 & 아메리카노 크로크무슈와 아메리카노를 세트로 묶어 판매하고 있는 엔제리너스~ 여기에 500원 추가하니 아메리카노 대신 카페라떼로 교체할수 있다. 아이스카페라떼.. 시원해 보이죠? 꿀꿀한 기분이 확~풀리는 기분... 햇빛이 쫘~악 내리쬐는 창가 옆에 두고 사진 찍으니 행복이 밀려온다... 이런 커피숍 하나 있음 얼마나 행복할까? 폭신한 쇼파에 묻혀 재즈 음악을 들으며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으니 모든 시름이 잠시나마 잊혀진다... 물론 잠시후 다시 내 머리속엔 갖은 걱정거리가 가득하겠지만... 투썸플레이스의 크로크무슈와는 다른 맛이다.. 투썸플레이스의 크로크무슈는 모짜렐라 치즈를 얹혀 고소하고 단백하다면 엔제리너스의 크로크무슈는 식빵위에 시럽을 뿌려 달콤한 맛이 강하다. .. 더보기
크로크무슈 & 아메리카노 [투썸플레이스 메뉴] 크로크무슈 & 아메리카노 오늘 점심은 투썸플레이스에서 가볍게~ 가벼워도 넘 가벼운 식사이긴 하다. 살짝 반성을...^^ 크로크무슈, 가격은 4800원, 오후 2시까지 모든 샌드위치 구매시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판매한다... 이런 착한 가격... 식빵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혀 구웠다.. 이런 고소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힌 식빵 사이에 얇디 얇은, 베이컨 맛나는 햄이 들어 있다. 피클은 아삭한 편.. 더 아삭했음 한다.. 피자집 피클처럼 처참하게 식초에 절여있지 않은, 성깔있는 피클이 좋다~ 카노 카노 아메리카노... 찐~하다..... 엔제리너스에 비하면 탕약 수준... 나, 엔제리너스 좋아한다.. 내 입 맛에는 그렇다는 얘기~ 더보기
앙큼한브래드 [엔제리너스메뉴] 앙큼한브래드 엔제리너스 앙큼한 브래드 랍니다.. 가운데 팥과 바나나가 들어간 치아바타빵인데요. 치아바타 특유의 단백하면서도 찰진 질감을 좋아하는 지라 냉큼 맛 보았습니다.. 바나나 대신 버터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버터와 팥이라.. 넘 느끼할 듯... 버터 대신 바나나를 넣는 편을 권해 드립니다... 훨씬 신선하고 맛이 깨끗해요~ 바나나의 달콤한 맛과 향긋한 향도 즐기고~ 빵은 치아바타 빵이구요, 쫀뜩쫀득합니다... 그렇다고 호밀빵처럼 질기지는 않아요~ 적당히 찰지고 질감 있고 고소하고... 그냥 밀가루빵보다는 치아바타빵을 선호하는 이유죠~ 더보기
건강한 넛과 칩 [스타벅스]건강한 넛&칩 가격은 2800원이어요~ 내용물엔 쌀과자, 아몬드, 서리태, 캐슈넛, 말린 단호박칩, 말린 고구마칩이 들어 있답니다~ 양은 각각 2~3개, 간에 기별 가는 정도라고 보심 되요... 100% 친환경이라네요, 인공첨가물은 효소처리스테비아라고 천연감미료가 들어가 있구요~ 맛은 별로 달지 않아 좋았습니다~ 단호박칩... 검은 점은 흑미, 노란 점은 아마 고구마? 하여튼 쌀과자... 더보기
스타벅스에서 500원 저렴하게 구매하기 스타벅스에는 스몰 사이즈가 없을까요? 아닙니다! 메뉴판에 명시하지 않았을 뿐, 스타벅스에도 스몰 사이즈가 있어요! 스타벅스에서는 일반적인 보통 사이를 톨 사이즈라 부릅니다. 근데 스몰사이즈는 톨 사이즈보다 500 원 가량 저렴하지만 한국을 호구로 아는 스타벅스는 스몰 사이즈를 메뉴판에 게시하지 않고 있죠! 하지만, 스몰 사이즈로 주문할 경우 500원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죠! 양이 줄어든다는 점이 아쉽다면 LG U + 멘버 쉽카드도 사이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