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스노우라고 이름 붙여진
과일 슬러쉬에는,
사진에서와 같이 젤리가
얹혀져 있답니다~
라임은 생각보다 그닥
부담스런 과일이 아니에요..
맛의 특징이 뭐랄까 상큼하긴 하나
귤과 차라리 비슷하다고 할까?
햇살에 비친 라임버블스노우, 이쁘죠?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마음 한 구석에
접어 두고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이거 한 잔 마시면
마치 마법처럼,
모든 일이 마법처럼 술술 풀렸음 해요~
참, 내가 마법사지?
흠, 마법을 걸어 보자꾸나~
먼저, 감사의 주문을...
하루에 열 가지 사실에 대해
감사하자...
(과일 라임을,
마트에서 본 적은 있다.
살구 크기 정도?)
그리고 마법이 이뤄진 그때를
상상해 보자 ...
마법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1분 1초, 시간이야 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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