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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dessert

카페 딸기 음료 소환하기!

카페베네메뉴 딸기프라페, 스타벅스메뉴 딸기크림프라푸치노, 엔제리너스메뉴 베리망고코코스노우, 스타벅스 체리블라썸화이트초코를 추억해봅니다. 카페베네 딸기프라페 가격은 5800원, 스타벅스 딸기크림 프라푸치노 가격은 5800원, 엔제리너스  베리망고코코스노우 가격은 4900원, 스타벅스 체리블라썸화이트초코 가격은 5900원입니다...

카페베네 딸기프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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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딸기크림프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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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메뉴 딸기

딸기프라페

딸기음료 카페베네

카페베네메뉴

딸기크림프라페 카페베네

카페베네메뉴

카페베네 메뉴 딸기크림

카페베네 딸기프라페는 보기에도 이쁘지만 맛도 좋죠. 여기에 치즈 얹져 딸기크림치즈프라페도 메뉴에 있었는데 요건 올해도 나오는지는 불확실. 하지만 딸기프라페는 올해도 출시된 걸로 압니다. 생딸기를 생크림에 찍어먹어도, 프라페 음료랑 통째로 먹어도 맛있어요! 생딸기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프라페입니다.

스타벅스메뉴

스타벅스딸기크림프라푸치노

스타벅스 딸기크림프라푸치노

스타벅스메뉴 딸기크림프라푸치노에는 크림이 올려져 있는데 저는 빼달라고 했습니다. 진짜 생딸기를 갈아주는 것이 아니고 딸기잼같은 걸 요거트와 함께 섞어 갈아나오더군요.  시원하긴 합니다. 그리고 달달하고~

 

엔제리너스 베리망고코코스노우도 역시 생딸기와 생망고를 갈아만든 음료는 아니구요, 아마 페이스트인것 같아요. 페이스트란 갈거나 으깨 통조림 형태로 판매되는 것을 말해요. 대부분 수입품이구요, 대량생산되는 공산품이므로 당연히 생과일보다는 가격이 저렴해요. 그래서  세가지 과일이 들어갔음에도 베리망고코코스노우 가격이 49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맛은 달달하고 신선하고 시원하고 맛있어요. 코코넛의 달콤함과 망고의 향긋달큰한 맛, 딸기의 새콤상큼한 맛이 적절히 조화돼 매력적인 맛을 주네요!

스타벅스의 체리블라썸화이트초코는 지금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음... 맛은... 느끼하고..  잘 기억 안나는 별 특징없는 맛이었어요~

2월 초부터 카페에서 다양한 생딸기 음료를 출시하기 시작하는데요, 올해는 경기가 안 좋은 탓인지 예전에 비해 그리 활발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곳곳에 딸기 음료 홍보 입간판이 세워질텐데 올해는 예전같지는 않네요. ㅠ 앞으론 경기가 풀려 다양하고 맛있는 제철 메뉴가 많이 출시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