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엔제리너스 오렌지 스파클링에이드를 추억하며! 엔제리너스에서 마신 오렌지 스파클링 에이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료 중 하나죠. 오렌지 스파클에이드는 커피 원액 두 샷에 탄산수, 얼음, 말린 오렌지 조각, 오렌지 시럽을 타서 마십니다. 맛이 마치 예전 맥콜맛이 나요. 단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럽을 첨가해도 되고요~ 커피의 쌉싸름한 맛과 탄산수의 톡~ 쏘는 맛에, 상큼한 오렌지가 더해져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 정말 오렌지 스파클링 에이드를 사랑합니다. 그런데 왜! 왜! 왜! 단종되었을까요? 안타깝게도 내 입맛이 우리 사회의 마이너리티였단 말인가??? 청량감 있고 시원한데다 맥콜 맛이 나는 오묘한 음료인데 말입니다. 아마 비싼 가격 때문이었을까? 6300원이었나? 6900원이었나? 그정도 가격이었을 겁니다. 탄산수 1병과 커피 원액 2샷, 얼음,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