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코너에서 주스 2병을 샀는데요, (한 병은 모두 마신 후 사진을 찍었네요^^)
유기농 콜린 주스와 유기농 치아씨드 주스~ 콜린주스는 야채를 삶아 만든 주스인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어요. 달지도 않구요!
유기농 콜린주스와 치아씨드 씨트러스 주스 각각 가격은 7400원.
치아씨드가 많이 들어가 씹힐 정도로 진한 주스~ 그리고 유기농 감귤, 오렌지, 레몬이 들어갔지만 농축 과즙입니다.
양배추, 양상추,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등을 삶아 만든 콜린 주스는 생각보다 맛있다라구요. 다만 처음에 병을 딸 때 야채 삶아 나는 냄새가 나긴 한데 거부감이 날 정도는 아닙니다. 뭐, 건강한 냄새라고 생각하면 될 듯^^
저렇게 여러 야채를 삶아 마시면 야채의 흡수율도 높아지고 몸의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해독주스가 유행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야채를 일일이 삶아서 주스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정말 번거로운 일. 저 콜린주스는 진하기도 진하고 걸죽합니다. 입에서 야채가 씹힐 정도. 자주 애용하고픈 주스!
'맛있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복합터미널, 짬뽕맛집과 보쌈맛집! (0) | 2017.01.07 |
---|---|
국수나무상하이진한짬뽕 vs 짬뽕타임 vs 홍콩반점 짬뽕밥 (2) | 2016.12.14 |
맥도날드 블루베리파이/애플파이 & 딸기레모네이드! (0) | 2016.11.09 |
파인애플 튀김과 오이맛고추 튀김은 어떤 맛일까? (0) | 2016.10.15 |
오무라이스 (0) | 2016.10.07 |
미트볼샌드위치, 서브웨이샌드위치(1) (0) | 2016.10.04 |
페스츄리 볶음밥 (0) | 2016.09.29 |
수제햄버거스테이크 (0) | 2016.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