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대전 세븐랩스메뉴 소개네요^^ 누가 보면 이 카페 직원인 줄 알 듯...저는 그저 이 곳에 자주 드나든 손님일 뿐, 전혀 무관한 사람^^)
세븐랩스 메뉴 중 식사로서는 가장 저렴한 가격의 페스츄리볶음밥! 가격은 4500원입니다. 페스츄리 빵 속에 볶음밥을 넣었습니다. 햄과 야채, 밥을 양념에 볶은 후 페스츄리 빵 사이에 치즈와 함께 넣은 후 오븐에 넣어 요리한 것 같습니다...
대전 세븐랩스 메뉴인 페스츄리복음밥.
담백한 페스츄리 볶음밥을 쌉싸름한 맛의 새싹 야채와 함께 먹는데요, 햄이 참으로 많이 들어갔네요^^ 대전 세븐랩스의 볶음밥 종류는 밥이 고들고들하지 않고 좀 찰집니다. 제 스탈일은 아님^^ 아마 치즈가 많이 들어갔기 때문인 듯 합니다.
페스츄리볶음밥. 가격은 4500원임.
가격은 4500원으로 출출한 간식용으로 적당합니다. 페스츄는 달큰하고 푸석푸석하며 고소합니다. 빵의 겉 부분에는 시럽을 뿌려 더 단맛이 나네요.
페스츄리빵 안에 복음밥이 치즈와 함께 녹아 있어요!
볶음밥에는 햄이 너무 많이 들어있더군요^^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겠지만. 하지만 WTO(세계 보건 기구)에서 햄을 1급 발암 물질로 지정한 사실, 알고 계시죠? 요즘 음식의 트랜드는 "건강"입니다. 가격을 올리더라도 햄이나 베이컨 대신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했으면 합니다^^
페스츄리와 볶음밥의 만남.
맛은 있었지만 햄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다시는 볶음밥 종류는 주문하지는 않을 듯... 그것만 아니라면 갈 때마다 주문하고 싶은 메뉴가 되었을 겁니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녹차파르페치노.
그리고 녹차파르페치노! 가격은 5700원입니다. 달콤쌉싸름한 맛. 녹차 아이스크림을 얼음과 함께 갈아 그 위에 생크림을 얹힌 녹차파르페치노입니다.
대전 세븐랩스의 음료 메뉴 중 녹차파르페치노.
양은 스타벅스의 벤티 사이즈(가장 큰 사이즈)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역시 녹차아이스크림, 녹차빵, 녹차케익은 진리네요. 너무 달지도 않고 녹차 특유의 쌉쌀한 맛이 살아있는 녹차 음식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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