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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이야기

유기농 해독주스 사서 마셔봤더니...

유기농 코너에서 주스 2병을 샀는데요, (한 병은 모두 마신 후 사진을 찍었네요^^)
유기농 콜린 주스와 유기농 치아씨드 주스~ 콜린주스는 야채를 삶아 만든 주스인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어요. 달지도 않구요!

 


 

유기농 콜린주스와 치아씨드 씨트러스 주스 각각 가격은 7400원. 

 



 

치아씨드가 많이 들어가 씹힐 정도로 진한 주스~ 그리고 유기농 감귤, 오렌지, 레몬이 들어갔지만 농축 과즙입니다.


 

양배추, 양상추,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등을 삶아 만든 콜린 주스는 생각보다 맛있다라구요. 다만 처음에 병을 딸 때 야채 삶아 나는 냄새가 나긴 한데 거부감이 날 정도는 아닙니다. 뭐, 건강한 냄새라고 생각하면 될 듯^^ 


 

저렇게 여러 야채를 삶아 마시면 야채의 흡수율도 높아지고 몸의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해독주스가 유행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야채를 일일이 삶아서 주스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정말 번거로운 일. 저 콜린주스는 진하기도 진하고 걸죽합니다. 입에서 야채가 씹힐 정도. 자주 애용하고픈 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