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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랩스

커피숍 디저트 메뉴로 변신한 식빵! 커피와 토스트는 아주 잘 어울려요~ 그런데도 이상하게도 식빵을 활용한 커피숍 디저트 메뉴가 많지 않더군요. 그래도 알음알음 모아봤습니다. 대전 세븐랩스의 인절미 토스트, 대전 시청 20층의 토스트, 투썸플레이스의 크로크무슈, 고트빈의 카야잼토스트, 엔제리너스의 크로크마담이 바로 디저트 메뉴인데요, 가격과 맛, 특징을 살펴봤습니다. 세븐랩스의 디저트 메뉴인 인절미 토스트입니다. 가격은 5800원, 아메리카노 가격은 3500원입니다. 위에 콩가루와 인절미가 토핑되어 있구요. 이거 하나 먹으면 아메리카노에 저절로 손이 갑니다. 밥 한 공기 이상 먹은 느낌~^^ 가운데 아주 부드러운 찹쌀이, 마치 치즈나 잼처럼 들어가 있는데요, 치즈처럼 주~욱 늘어나며 입에서 살살 녹아요. 달지 않고 소박하고 담백한 맛~ 여기.. 더보기
오레오퐁퐁, 오레오와 조리퐁퐁과 파르페의 만남 오레오퐁퐁은 다른 곳에서는 맛본적 없는 독특한 커피숍 메뉴^^ 오레오 과자를, 우유, 얼음 등을 갈아 슬러쉬를 만든 후 그 위에 조리퐁퐁을 올린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시원하고 달큰하며 씹히는 식감이 필요할 때 당기는 음료! 가격은 5800원...어디서 먹었냐구요? 대전 세븐랩스~^^ 참, 그런데 이곳 식사 메뉴는 9월 30일부로 종료되었다네요. 리뉴얼 준비를 마친 후 다시 시작한답니다ㅠ (헉~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포스팅했네...) 과자와 음료가 모두 당겼는데 마침 이 오레오퐁퐁이 있어 잘 먹었음~ 아이스크림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그나저나 식사메뉴가 다시 시작되면 좋겠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스타벅스보다 여기가 더 나은 듯. 음료도 더 저렴하고 책 읽고 세미나하기도 좋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