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dessert
카페 딸기 음료 소환하기!
생각하는마법사
2017. 3. 17. 17:55
카페베네메뉴 딸기프라페, 스타벅스메뉴 딸기크림프라푸치노, 엔제리너스메뉴 베리망고코코스노우, 스타벅스 체리블라썸화이트초코를 추억해봅니다. 카페베네 딸기프라페 가격은 5800원, 스타벅스 딸기크림 프라푸치노 가격은 5800원, 엔제리너스 베리망고코코스노우 가격은 4900원, 스타벅스 체리블라썸화이트초코 가격은 5900원입니다...
엔제리너스 베리망고코코스노우도 역시 생딸기와 생망고를 갈아만든 음료는 아니구요, 아마 페이스트인것 같아요. 페이스트란 갈거나 으깨 통조림 형태로 판매되는 것을 말해요. 대부분 수입품이구요, 대량생산되는 공산품이므로 당연히 생과일보다는 가격이 저렴해요. 그래서 세가지 과일이 들어갔음에도 베리망고코코스노우 가격이 49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맛은 달달하고 신선하고 시원하고 맛있어요. 코코넛의 달콤함과 망고의 향긋달큰한 맛, 딸기의 새콤상큼한 맛이 적절히 조화돼 매력적인 맛을 주네요!
스타벅스의 체리블라썸화이트초코는 지금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음... 맛은... 느끼하고.. 잘 기억 안나는 별 특징없는 맛이었어요~
2월 초부터 카페에서 다양한 생딸기 음료를 출시하기 시작하는데요, 올해는 경기가 안 좋은 탓인지 예전에 비해 그리 활발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곳곳에 딸기 음료 홍보 입간판이 세워질텐데 올해는 예전같지는 않네요. ㅠ 앞으론 경기가 풀려 다양하고 맛있는 제철 메뉴가 많이 출시되길 바라며~^^